7월1일 꼭 방송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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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이들과 함께 애청하고 있습니다
전주소식이며..  날씨며.. 활기찬노래며... 아주 생활에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중1된 딸아이와, 초등4학년 아들있습니다.
 
요즘 사춘기와 시험의 부담으로  스스로 많은 힘듦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아이 생일을
축하해 주십사 이렇게 미리 글 올립니다.
 
7월1일이 딸아이 " 김 채 연" 14번째 생일입니다.
7시40분경에 축하멘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시각에 딸아이가 식탁에서
밥먹는 시간이라 경청할수 있을거에요
 
어려움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있는것이지만,
그것들은 우리가 헤쳐나갈수 있는 힘듦과 고통일것이라고
 
항상 밝은 웃음과 밝은마음 잃지 말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   용기와힘을좀 실어주셔요.
 
김차동아저씨 얼굴궁금하다고 딸아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하더라구요 ^^
라디오에서 직접들으면 많은 힘이 될것같아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채연이 ,채훈이 그리고 아이들아빠 아주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은     우리네명모두에게   보물1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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