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서흥중학교 3학년 임지훈 생일입니다.
생일 자축을 미리 땡겨서 토요일날 친구들하고 다하고 왔지만 엄마는 절대로 서운하지 않다고
괜찬다고... (열달을 배아파서 낳아났더니 인제는 친구들만 찾고 있네요-엄청 서운한 소리로 읽어주삼)
진짜 생일인 오늘은 미역국을 끓여 줄라고 했더니 미역두 없구 저녁에 케익만 있다고 엄마 아빠가 무지무지 울아들 사랑한다고
두번 불러주세요 지훈아 추카해 지훈아 사랑해
울아들 좋아하는 노래 ft아일랜드 "사랑앓이 "
들려주삼
30분 되기 전에 가능한 빨리 읽어 주심 학교 가기 전에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고 아침마다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