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M모닝쇼 청취자 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바로 라디오를 켜고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 준비를 하죠..
하루종일 바쁘고 생각없이 지내는 일상속에서 아침시간에 잠시 듣는 음악이 맛나답니다^^
오늘도역시 바쁘게 아침을 맞고 출근하엿는데요..
오다보니 역시 선거운동때문에 여러분들이 아주 바쁘시더라구요..
항상 도로내로 들어와서 차를 아슬아슬 피해가며 열심히 플랑?을 흔들어 댑니다.
오늘은 너무도 정중하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걸 보고.. 팔도아프고 허리도 아푸시겠다... 싶대요..
제가하고싶은말은 이거죠..
저리정중한 허리 인사가 선거이후에도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다가오는 6월 2일 꼭 투표했으면 해서요..
전 전주가 고향이 아니라 어느고등학교 어느대학교 어느 활동.. 등등 다들 생소합니다.
찍을 사람도 하도많아서 누가 누군지 당췌 헷갈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번엔 꼭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제가 찍은 사람이 일 잘하고 있는지 감시활동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내 작은 한표가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음을 왜 이제서야 깨달았을까요..
사설이 너무 길었죠..?
우리 모두 투표 꼭!! 하고 즐겁게 생활합시데이~^^
신청곡.. 왁스...
제목은 모르구요.. 내가 어렸을땐 ..어쩌구... 내가 나이들어서는 어쩌구.. 하는 새노래.. 혹시 아시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