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은 아내의 35번째생일입니다. 아침에 축하해주고싶지만 제가 일찍 회의를 가는 바람에 이렇게 김차동씨를 빌어 생일 출하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셋째아기를 가져서 입덧을 하고있는데 제가 일 때문에 옆에 있어주질 못합니다. 2000년에 아내를 만났고, 김차동씨도 처음 알았고 직장도 처음 시작했고 3가지가 올해로 10년째입니다. 생일 너무너무축하하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 막네!!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고 큰아들 영우 둘째딸 시람이 모두모두 사랑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그리고 선미야!!! 힘내 우리 가족을 밝혀주는건 나(등대)지만 자기는 등대지기자나!!화이팅.... 사랑해......
신청곡은 험한세상에 다리가되어(영어는 담에 남길께요) 부탁드리구요.... 아이가학교가기전에 같이 들을수 있도록 8시에서 8시 15분 사이에 부탁 드립니다. 혹 방송이 되는지 문자한번 주시면 더더욱 감사~~~~ 010-4787-56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