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들의 15번재 생일을 축하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생일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서 2010년이 되면서
다짐을 했지 올해 만큼은 가족들 생일날 꼭 미역국 끓여주어야지 하고
그런데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중간고사 시험이라서 미역국을 끓이기가 좀 그러네
아들 엄마는 너를 만나서 참으로 행복하단다 하나님이 귀한 아들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15년동안 감사뿐이었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 엄마의 욕심은 아니겠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기를 바란단다.
아들 언제, 어디서나, 화이팅!
음악신청은요- 소녀시대 런데빌런
부탁드려요-내일이 생일 이예요.4월23일 아침에 등교시간때문애 7시 45분에 나가는데 그전에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라디오부터 틀고 일을 시작하는 가족이예요.물론 채널 고정이구요
HP:010-9448-9379(윤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