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신청요~

지난 12일이 결혼2주년이었는데
시어머니 생신 하루 전날이라
시어머니 생신상 차리느라 그냥 지나쳐버렸네요
신랑은 뭐~ 시큰둥하네요~
그래도 사랑하는 정훈이가 있으니 제가 참아야겠죠?
 
음악은 장혜진의 살잖아~ 또는 조관우의 가려진아픔 중에
아무거나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신랑 출근할 시간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7시30분 될까요?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