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연을 남기네요.
작년에는 깜빡 잊고 사연을 못 써서 제대로 축하를 못해드렸는데 올해는 꼭 챙겨드리려고 이렇게
사연을 쓰니 꼭 읽어보시고 축하해 주세요,
오늘 4월 6일은 저희 삼남매를 낳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신 어머니(조귀순 여사님)의 쉰 한 번 째 생신이에요.
28년동안 저희 삼남매 뒷바라지 하시느라 항상 바쁘셨던 우리 엄마.
이제 당신의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보내실 때도 되셨는데 못난 저희때문에 항상 고생하시네요.
그래서 특별한 날인만큼 오늘하루만이라도 기쁘고 행복한, 그리고 여유로운 하루 보내셨음 해요.
저희가 얼른 취직해서 돈 많이 벌어서 용돈도 많이 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릴게요.(진심)
마지막으로 엄마가 있으셨기에 저희도 있는 거잖아요
정말 고맙구요 사랑해요 엄마 앞으로 더 잘하는 아들 딸이 될게요.
p.s: 엄마네 반 애기들 말 좀 잘 들으라고 해주세요.
p.p.s: 엄마 출근 하실 때 들으실 수 있게 타이밍 잘 맞춰줘요..출근 시간 7시50분~8시10분 콜~믿겠어요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1가 진흥W파크 102동 603호
둘째아들 배성철
010*4145*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