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지난번 모 모임에서 뵈었는데 여전히 탱탱한 피부와 그 입담이 여전하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지역방송의 핵폭탄같은 역할과 중심이 되어주시와요.
형님!
오늘이 바로 저희 결혼한지 9년이되었어요.
아내(임순미)에게 정말 고맙고 엄팡 사랑한다고 그리고 평생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 의지하며 이해하며
격려해주고 아껴주면서 알콩달콩 잘 살자고 전해주세요.
빠듯한 살림살이 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더 열심히 벌어오겠노라고도 전해주세요.
9년이 흘러 어느덧 두아이의 부모가 되었고 큰아이(효정)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답니다.
"암튼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부부금슬로 한평생 멋지게 살자 여보!"
형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보내시구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세계기네스북에 꼭 등재하길 바랍니다.
신청곡 안치환의 사랑하게되면
선물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순미 010-9871-9055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432-3 서곡예닮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