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낮게 드리워진 아침안개가  산신령이라도 어흠하고나타날것같은  차분하고 분위기있는 이아침 처음으로 보내는 사연입니다 제가사는이곳은 구이 하고도 광곡입니다 유명한경각산이있는곳..... 삼년전이곳으로이사와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불편감수하고 잘살아준 마누라 굳세어라 김금순  황승용군대제대하고3학년복학하고  황은영3학년편입준비하고 저황호경은 전주에서 개인택시하고...항상 하느님께 감사하고며 밝게 사는이웃의모든사람들과함께 차동님의방송잘듣고있습니다  신청곡은  노영심의 그리움만쌓이내 사랑하고 건승하십시요    황호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