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생일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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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 16:47
우리 엄마는 토요일이 되면 41살이 됩니다.
아침마다 형아랑 나를 깨우려고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으십니다.
그리고 항상 같은 말을...
"야, 제발 일어나라"
21일 토요일에는 아저씨가 깨워주세요.
울엄마 생일 축하와 함께 이렇게요.
"고형진, 고창환 어서 기상."
고창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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