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오빠 고맙습니다.
박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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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20:56
꽃 바구니 덕분에 울 신랑 회사에서 통닭도 시켜주고 완전대박이에요
전 그 덕분에 신랑한테 맛있는 저녁도 먹었어요.
너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런 하루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딸 유나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네요. 옆에서 같이 쓰고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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