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형님의 목소리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오늘 조정태가성오순이를 만나 한 이불을 덮은지 아홉해가 되는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몇일전부터 빼빼로 데이 다음날이 무슨날인지 알지? 하며 은근히 네게 각인 시켜준 아내.
어제 퇴근하고 오는데 저를 이리저리 살펴보는 눈치더라구요....
해서,
형님의 목소리로 축하를 받으면 아마 깜짝 놀랐겁니다.
성오순!
함께해줘서 고맙고, 아이들 건강하게 키워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해 성 오 순!
신청곡 SG워너비의 라 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