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친정식구들 모두 돌아오는 토요일 안면도로 1박2일 여행을 갑니다.
대식구의 이동입니다.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조금은 꺼려지지만 ......
각지에 흩어져 사는 식구들이 오랫만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낼걸 생각하면 너무나 즐겁습니다.
맛있는 숯불 바베큐도 해먹도, 싱싱한 대하도 맛나게 구워먹을 거예요.
철은 지났지만, 갯벌체험은 가능할 까요?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아들은 꼭 갯벌체험을 할 거라고 난리입니다.
모쪼록 아무탈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깨동님께서 기도해 주세요.
신청곡: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