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를 잘넘기고있는 사랑하는아내...

약4년전 부터 거동이 힘들어지시더니 3년전부터는 산소 호흡기를달고 계시는어머님...
병원에서는 더이상 치료가돼지안아서 이젠 집으로 모셔서
낮시간은 와이프가 2시간에 한번씩 자리를갈아 눕혀야하고 저녁시간은 형님이
시간맞춰서 약도 드려야하고 음식섭취도할수없어서 튜브로 식사를해야하고
대소변까지 다 받아내야하는
그런형님과 와이프에게 한없이 감사합니다 .
그런와이프에게 힘이되어주지못해 참으로 미안합니다
같이있어서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해야하는데
저의직업상 지방으로 돌아다녀야해서 더욱더미안합니다
혜란씨 당신이있어서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신청곡..요즘와이프가 좋아하는 김태우신곡 사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