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이사와서 중독된 것들

1년전에 포천에서 전주로 이사와서 중독된것 2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건지산에 오르는것-하루라도 않가면 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하네요
 
또 한가지는 건지산에 오르면서 차동씨 방송듣는것- 목소리 멋지고 우리 생활속 이야기들이 넘넘 진솔하고
 
                                                                       재미있네요
 
제가 즐겁게 건지산에 오를수 있도록 해주셔서 매일매일 감사해요.
 
그리고 이곳  전주. 참 좋은  도시   같아요
 
건지산에 오르며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