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빛내실 고3 수험생 여~러~분~~~
10월 15일은 서울시 교육청 주관의 전국학력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대수능 한달 전이라 극도로 긴장된 가운데 치루는 시험이라
떨리기도 하고 심리적인 압박감이 생기기도 하여 시험을 그르치는 학생도 있고
3년간의 피땀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처음보는 유형이나 개념이 등장하여 당황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나
모의고사는 어디까지나 모의고사이고
대수능의 연습입니다.
떨리는 것도 연습으로 진정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처음보는 유형이면 마치 처음 느껴보는 음식의 맛인양 음미하며 기억하면 되고
못보던 개념이면 주소파악 후 학습하면 됩니다.
모의고사의 모든 것이 대수능을 위한 것이고 오늘의 이 점검표를 토대로
대수능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맞으려면 나머지 한달을 어떻게 써야할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마지막 한 달은 20점 정도의 점수가 유동적으로 적용되는 시기입니다.
섣부르게 컨디션 조절한다고 낭비할 수 있는 기간이 압니다.
열공했을 때와 한달간 휴식은 유동적 20점 때문에 40점까지 차이날 수 있는 심각한 갭이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일분 일초까지~
열공팍팍!! 즐공팍팍!! 하셔서 점수팍팍!! 하세요~
전주가 배출한 EBS 과탐강사 윤석희
ps; 참고로 동명이인 아님!! 진짜 맞음 +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강사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