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아저씨 환영해요~~

방송으로 매일 들어서 그런지
너무도 친숙한 깨동아저씨!
(혹시 오빠나 동생??)
 
오늘 고창에 오시죠!
대환영입니다.
 
신종인플루엔자때문에
사람 몰리는 곳 되도록 피하고 있지만
어제는 화산 한우골축제에도 가서
깨동아저씨도 보고
화산면사소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우리 언니 박혜란 여사님도 응원하고 왔습니다. '
공무원 여러분들, 관계자분들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서 축하드려요.
 
근데 정말 멀더군요~
고창은 전북의 남쪽끝. 화산은 전북의 북쪽 끝!
전북을 종단했답니다.
 
오늘은 우리 고창에서 아저씨를 보게 되어서
정말 정말 기쁩니다.
 
저희 어머니 윤순자 여사님 풍천가요제에 접수도 했는데
아직 확인전화가 안와서
어찌 된 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어쨌든 이따 갈 겁니다.
사랑하는 딸 민정이랑 아들 민후 데리고
마스크 쓰고
씩씩하게 가서
깨동이 아저씨의 특집방송 즐기고 오려구요.
 
주말에 스케줄 많으셔서 피곤하실 텐데
오시는 길 조심하시고~
유명한 풍천장어로 몸보신하고 가세요~
 
즐거운 시간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