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내일 20일은 아버님과 며느리인 제 생일입니다.
시집간후 처음 생일을 메모할때 생일이 똑같아서 깜짝놀랐지 뭐에요.
덕분에 다른 가족들도 제 생일을 기억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번 주말에 시댁에 내려가는데 그 전에 추카 메세지 보내고 싶어 사연올립니다.
라디오에서 사연이 나온다면 아마도 아버님이 깜짝 놀라실거 같네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아버님의 따뜻한 보살핌 감사합니다.
그럼 주말에 뵐께요~~~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둘째 며느리 향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