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자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동님!
 
더운날에 건강은 어떠십니까?.
 
오늘은  시골에서 연로하신 부모님을 뫼시고 살면서 복분자때문에 한참 고생하고 있는 양인자님의
 
31번째 생일입니다.
 
얼마전에 집에 갔는데 농사일을 하느라 시골아즘마가 다 되어버린 양인자님을 보고 마음이 많이
 
좋지 않더군요.
 
제수씨가 부모님을 뫼시고 살기에 장남인 제가 마음이 편안한 반면 항상 미암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  양인자님의 생일을 차동님이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