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신의 생일 입니다

오늘은 당신의 생일 입니다. 추카추카해  당신은 나의 천사야 빨래다 설거지다 젖은손이 마를날 없는 천사는 이세상에 당신밖에 없음을 압니다. 절약만으로 모자라 콩나물값 몇푼더 까아 살림을 꾸려 가려는 마음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늘 보고있지 능력없는 남편을 만나 허리와 무릎이 아파도 나를 원망하지 아니하고 내곤한 어깨를 받아주는 고마움을 알았지. 난 당신이 있어 행복해  내인생에 있어 당신을 만난 것은 마른땅을 촉촉히 적시며 오는 단비였지요  힘든 고비때마다 당신은 위로의 말을 앞세운 내편이 되어 주었고 아프단 말못하는 그마음..베갯잎을 적시는 당신의 눈물을 보며 애써 눈돌리고있는 나는 나쁜사람이지요. 자존심을꺽는 이세상에 대드는 기분으로 술한잔하고 늦게들어온 어떤날 벗어놓은 옷처럼 잠들어있는당신을 보면 화가났지.나를 사랑하냐고 묻고싶었지.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렇지않아도 힘든삶이 전기세.수도세못내 벼랑까지 밀렸을때 모자란 나같은사람에게 위안 받으려 했음을 후일 알았고 눈물나게 고마운 마음이였는데 진정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 말못하는것은 아직 소년같은 부끄러움이 남아있기 때문이야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말더듬던 그런마음이지.사랑을 가슴에 묻으면 그대는 꽃이라도 될듯 .긴머리 찰랑대는 모습이 아름다운 당신을아내라는 이름으로 가두어 날개를 접게 했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당신의 젊음도 당신의 희망도 다 뺏어버린듯합니다.한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진정 날개를달아주는 아름다움이여야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다 밀린일을 시킨 꼴이 되고 말았구나.하지만 이제는 앞만 바라보고 뛰다가 넘어져서 갈때까지 앞으로 매진하고 내계획대로 끝까지최선을 다할꺼야.자기야 미안하고 고마워. 그리고 뒤늦은 표현이지만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해. 생일축하하고 건강해야돼  당신을 하늘만큼.땅만큼.별만큼.우주만큼 많이많이 사랑한다!   *5월23일 생일  4부에 사연 부탁합니다    *형님 수고하시고 고맙습니다^^참 아기이름은 현호 엄마  전화좀 부탁합니다~!  최명권(010-2901-7800) 그리고 음악도 신청합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