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14년전..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소개팅.. 그리고 5000일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단발머리 여고생과 빡빡머리 고등학생이 만나 어느덧 가정을 이룬지 1년~
이미 제 삶의 반 정도를 한 여자와 함께 했습니다~
사연을 쓰는 지금도 고민이 되는건 처음 만난지 5000일 되는 날이 더 중요한지 아님 결혼 1주년 기념일이 더 중요한지...
깨동이형 어떤게 더 중요한 걸까요? ㅋㅋ
친구들은 "오랫동안 만나서 지겹지 않느냐 신혼같지 않겠다.." 라는 말들을 하지만 누구보다도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에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만난지 5000일 그리고 결혼 1주년~ 둘 다 놓칠 수 없는 우리 커플에게는 중요한 기념일 입니다.
항상 힘이나는 아침을 여는 형의 힘찬 목소리로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이 말 한마디~
우리 투덜이 은희야~
처음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그때보다 5000일 이라는 시간이 더해진 만큼 많이 많이 사랑해~
더 멋진 신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께~
신청곡은요 israel kamakawiwo'ole가 부른 somewhere over the rainbow & what a wonderful world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ost 입니다~
형님! 5000일 정도 되면 선물 주시는 거 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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