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버이날 어머님날 에서 언제부터인가 어버이날로 바뀌었죠?
근데 왜 구테여 이런날을 정했을까요?
잘하는 효도 오늘은 더잘하라고그랬을까요.
그렇진 않을거같죠 오죽이나 효도를 안했음 오늘하루라도 효도를 해보라고..........
그렇읍니다. 부끄러운 일이죠.
큰거 좋은거를 많이드리는거--- 그게 효도는 아닐겁니다.
더는 불효를 안해야지 하는 마음을 굳히는 그순간 부터 효도이고 불효를 벗어날수있는거 아닐까요?
평소 전화한번 방문한번 작은거지만 그게 효도일수있고, 우리 부모님들은 좋아 하실껍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외로워 하십니다. 자식들과 대화가 필요하시겠지만 참고지내시는데 익숙해지신 우리부모님들이십니다.
우리 작은거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실수있읍니다. 더는 불효하지 말자고요.
모든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읍니다.
마음 헤아려드리지못한 대다수의 우리 자식들이고요.
차동님은 효도 하셨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아님 지금 군에간 자제분은 효도 하시던가요?
1년 365일을 어버이날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보내요.
바빠서 못가시면 전화 한통 해드립시다.
음악 신청합니다. 조용필님의 한오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