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주 갔습니다

나름대로 책과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시디플레이어가 처음나올무렵
소니시디플레이어를 구입했었다
그전에는 마당에서
밭에서
시내를 나갈땐 워트맨을 사용하다
시디로 음악을 들으니 워크맨과비 교할 수없을정도로 음질도 좋고
감동 그 자체였다( 집안에서 오디오로 듣는것보다야   아주 쫌 떨어지지만)
그러다 엠피쓰리가 나오고 엠디도 나오고...,
그래도 여전히 잘들고 다녔는데
으 으
녀석이 고장이 나버린 것이다
오토매틱 인 두녀석의호기심이
그만 소리를 멈추게 해버렸다
괜한 심심함
 
아!
날도 좋은데
엊그제 빨은 이불이나 또 빨까보다
 
 
신청곡 올릴게요^^
짐크로스의 time in a bo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