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희 어머니가 아저씨 왕팬이시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어버이날 이잖아요.. 제가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있거든요...

오늘도 김차동의 굿모닝 FM을 듣고 계실 부모님께 몇 글자 적어봅니다..

 

부모님..

그 동안 저희 형제 키우시느라 많으셨죠...

제가 언제 그 많은 은혜를 다 갚을까요...

부모님..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 마음은 이토록 편안하고 든든하답니다.

당신들 안에 살고 있는 이 자식은..

당신들을 한 번 더 생각하며..

오늘도 부모님을 위해 노력합니다..

 

부모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