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의 사연을 올렸던 송빈엄마에요..^^
저희의 행사는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오늘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요.....(바로 아래.. 엄마글있어서 놀랬어요..ㅋ 유경희씨가 저희 모친이시랍니당...)
내일..일요일..
사랑하는 울 아빠 생신이에요...
사실 일찍 결혼을 해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해야했던
효도를 저는 못한거 같아요...
항상 주기만하시는 울아빠의..생신을..
축하해주시구요...
하루쉬고.. 화요일... 동생 해성이의 생일이랍니다.
딸랑 하나있는 동생...
항상..누나는.. 널 걱정하고.. 사랑하고..있다고 전해주세요.^^
좋은 직장 잡고..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너의 생일을..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겉으론 툭툭거려도.. 해성이 네가 있어서..
든든하고..너무 좋다고요... ^^
방송 꼭 해주세요...
좋은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