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상큼한 아침을 열어 주시는 차동님 안녕하세요?
21세기 관광버스 최영배 기사님을 칭찬해 주세요.
 
29일 어제 봄 향가 맡으러 최영배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21세기 관광버스를 타고 남쪽섬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샤워를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전화가 왔지 뭐예요.
 
지갑을 찾아가시라고.....
 
저희 남편은 버스속에 지갑을 떨어 트리고 지갑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늦은 시간 인데도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저희 헨드폰 번호를 알아 내셨다네요.
 
지갑에는 카드와 많지는 않지만 현금까지 들어있어
불안한 마음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텐데.....
 
21세기 관광버스 최영배 기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께요.
 
 
 
익산시 용안면
정홍배 황금순 저희 부부가 다시한번 기사님께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