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 둘째딸 로라가

 
내일이면 저는 교환학생으로 필리핀으로 떠납니다.
매일아침 라디오를 듣는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사연을 씁니다
 
8시~8시10분 사이에 소개해주세요. 그때 아침드시면서 들으실수 있게요
부탁드립니다.
 
' 넉넉치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과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본 적이 없어서 많이 두렵기도하지만
  부끄럽지않은 딸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올게요
  오연규 사장님, 김영배 여사님 사랑해요~♡
  제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몸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세요 '     -둘째딸로라-
 
신청곡은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제사카 H.O의 인생은 즐거워 입니다.
 
꼭 사연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