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님,남편,아들은 음력 1월 18일로 같은날 생일입니다.
시아버님 돌아 가시기전에는 제가 시골로 아버님생일 맞아 내려가면 저희 남편은 직장때문에 같이 가지는 못하고 생일날에는 미역국도 못먹고 출근했답니다.
지금은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이제 남편과 아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
언제나 듣든한 우리가족의 지원군인 남편 정헌일님의 51번째 생일과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들 정민오의 17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여보,그리고 아들 생일 축하해
2월 12일 꼭 방송해주세요.8시 20분쯤 들을수 있을까요? 017-616-8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