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첫 임신을 축하해 주세요!^^

깨동형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FM모닝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도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침마다 모닝쇼를 빼놓지 않고 경청하고 있는 삼십대 중반의 새신랑입니다.
특히, '우리 사는 이야기' 코너는 항상 저에게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저희 둘은 결혼한 지 한달 남짓 된 신혼부부입니다.
결혼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이 반 아닙니까?^^
어제 아내의 임신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과 함께 묘한 기분까지 들더군요.
곧 아버지가 될거라는 생각에 문득 얼마전 하늘로 가신 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큰 며느리가 될 아내를 무척이나 이뻐하셨었는데...
아직 아버지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된다는 마음 이젠 조금 알 것 같습니다.
FM모닝쇼와 차동형님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양가 가족들과 함께 이 사연과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참, 신청곡은 이적의 다행이다 입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