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희 아버지의 회갑을 다함께 축하해 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60 평생을 저희 5남매 키우시고 뒷바라지를 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이런 아버지께 좋은 것 하나 해 드리지 못하는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저를 위해서 힘든 농사 일을 하시면서 더욱 깊게 패인 주름과
거칠어진 손을 보면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해가 회갑이시라 특별하게 준비해 드리고 싶은데
아버지께서는 저희를 생각해서 미리 부터 사양의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것도 준바하지 말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자고 하시네요.
오후의 데이트에서 꽃배달과 함께 축하해 주시면
아버지께서 편한 마음으로 받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과 죄송스러운 마음 그리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항상 방송일 하시며 수고하시는 제작진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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