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심심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깨동님의 목소리는 우리집의 아침 모닝콜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항상 머리맡에 두고 어김없이 아침 7시만 되면 방안에 울려 퍼지는 시원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라디오가 고장이나 도무지 들을 수가 없는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라디오가 한18년 되었나봅니다)   
사자니 돈이 아깝고 아침 깨동님 목소리를 안듣자니 귀가 가렵고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깨동님,,,
우리집에는요..전자제품이 달랑 그 고장난 라디오와 컴퓨터 뿐이거든요..
그 흔한 TV는 왜 없냐구요..가족들의 합의하에 없애기로 하여 구입 자체를 안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애들하고도 더욱 친해지고 대화도 많아져서 무척 좋아졌는데 그 구심점이 라디오 였는데
이를 어찌합니까...
깨동님이 책임져 주세요...
어디 굴러다니며 내 팽겨친 소리만 이라도 나는 라디오 있으면 ......깨동님의 목소리는 들을 수 있잖아요..
깨동님 !! 우리집 구성원이 큰 딸하나에 초등학생 딸 2명, 그리고 남자 한 명이 전부인 단란한 가정에
깨동님의  생동감있고, 구수한 누룽지 같은 사람냄새가 나는 방송 듣기를 기대해봅니다...
늘 재미있는 방송을 추구하는 깨동님을 온 가족과 함께 응원합니다...29.gif
 가족를 대표해서 김은영(010-5234-8762)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