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멋진 내남자...

세월은 정말 빠르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남편과 결혼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남편의 생일상을 11번째 차리게 되었습니다...
 
결혼과 함께 여러 힘든 고비를 넘비면서
 
남편의 눈가에 전에 없던 주름이 하나둘 늘어나고
 
귀 옆으로 흰머리가 희끗희끗 보이는 것을 보면
 
이사람도 어느새 나이를 먹는 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지곤 합니다...
 
차동오라버니.......
 
매일 아침 오라버니의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하는 남편에게
 
꼭 좀 전해 주세요...
 
생일 축하한다는 말과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더라도
 
가장 멋진 내 남자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요...
 
남편의 생일은 12월 3일 입니다...
 
신청곡은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 > 가능할까요?
 
꼭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