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진과 오혜진의 딸랑구 애기 돼지가 지난 화요일 태어났어요..
예정일보다 10일이나 늦게 유도분만으로태어났어요...그순간은 너무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고통은 잊고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오늘은 (25일) 저희 부부 결혼 일주년 이었는데 병원에서 조리중으로 챙겨주지 못해 신랑한테는 조금
미안해요. 그래도 그어떤 선물보다 귀한 딸을 건강하게 출산 했으니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겠죠>>>^^
울아가 황달이 있어서 면회도 안되고 얼굴 못본지 이틀이나 됐는데 빨리 회복되서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울신랑 우리 이뿐 아가 돼지랑 예전과같이 서로 많이 사랑하고 이뿌고 건강한 가정 만들어가요....
-- 만약에 사연 소개가 된다면 저희 신랑이 들을 수 있게
7시 45분에 8시 20분 사이에 방송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