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김 차동님.
 
요즘 가을 날이 넘 좋죠.
 
11월9일은
 
 군산교도소에서 근무하는 남편 윤한모의 43번째 생일입니다.
 
부지런하고 깔끔한 성격과 가정적인 면까지 모두 갖추고
 
사랑하는 자녀 혜원, 경진이와 아내를 위해 항상 고생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하며 생일을 축하해 주고싶습니다.
 
저녁에는 가족들과 모여 저녁을 같이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여기에 모닝쇼까지 같이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