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님 음악 잘 들었어요.

김차동씨  이른 아침부터 매일 매일 고생하십니다.
전날 약주라도 드시면 힘드실 텐데  그런 기색도 없이
너무 너무 고생 하십니다.
오늘(7일) 전주-군산간 통근을 하는 직장인 입니다.
 
오늘도 안개긴 산업도로를 약30분 정도 달려야 군산에 도착합니다.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잘 들었어요.
오늘이 배호님 추모 37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근데 노래를 부른 분이 배호님 하고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저만 그런지,궁금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