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제마음에 너무도 빠른 겨울이 찾아왔어요...ㅜ.ㅜ

요즘 제가 인테넷 오픈마켓에 관심을쏟다  이제 창업을 향해 걸음마를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그런제가  울신랑...별루인듯해요....
 
이틀전 신랑에게 살짜기 창업에 관한 얘기를 꺼냈었는데....
 
신랑왈~야..."그런게 쉽게 되는건줄아냐!!!넌 자만심이 앞서서 글렀다.글렀어...하는거 있죠...
 
순간 욱하는맘에... 어쩜 같은 서방인디 마누라 생각하는게  형부랑 오빤 이렇게 차이가 있냐~~라며 말을 했고..
 
아차!!!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런 의도로 말을 꺼낸게 아니었는데...제 생각과는 정~~다른 방향으로..
 
울신랑 자길 누구랑 비교하는거..엄청싫어 하거든요...더우기 동서지간이니...
 
그런데 어쩌겠어요..이미 뱉어버린 말 ..다시 주어 담을수도 없고...그래서 급꼬리말고 되려...됐다!됐어...
 
마누라 하려는게 오빤 늘 탐탁지 안지뭐...그러곤 뿔난맘 쓸어안으며 자리를 피했죠...
 
그런데 그렇게 얄밉던 신랑기분 뒤집어졌다..싶으니...제 마음이 영~~편치 안는거 있죠...
 
그도 확고한 제맘 어떻게 끄집어 보일까  어제오늘...아주 신랑 얼굴 일기예보층정하느라..휴~~~~~
 
혼자는 엄두도 안나 친정언니들과 맴버 조성도 끝네도 사전 발판단곈딩...마음만 답답하네요...
 
정말 아줌마 되고나니...아가씨때 그토록 드세던 제마음마저 함께 늙어버렷나 하는맘에  정말우울하기만 해요...
 
제마음은 확고 한데...울신랑 맘을 어떻게 돌이켜야하건지....깨동오빠가~~ 입김~함 넣어주실래요??ㅎㅎㅎ
 
 (이렇게...이 정 석 씨...마누라 함 믿어 봅시다~~~하고요...ㅎㅎ)
 
복잡한 맘..써내려가다보니...글이 영~~ㅎㅎ 그래도 이해해주세용...지금 제 맘이 요로코롬 복잡한께요...ㅜ.ㅜ
 
가수이름은 생각이 안나고요~~  이노래 가사만 생각나네요.....
 
할수있을거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나야~~~~
 
음악으로나마....홧팅 해주실래요!!!!  (혹!그나마 한가닥의 운으로  제사연 발표가된다면...이름은..흑흑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