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즈음은 하늘도 거리도 그리고 바람의 향기도 삶에 깊이를 더해주는 아름다운
계절인것같네요/빈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컬러로 모든이의 힘든마음을 위로라도 해주는것 같지요 /일상의 사소한 소재로
평범한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언제나 아침을 깨우는 김차동님과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든분께 감
사를 드립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저희집 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차가 집앞에서 그저께아침에 사라져
버렸어요 진안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남편과 올해 고3인 딸이 매일 아침이용하고 퇴근후에는 다시 딸 아이와 또 중3인 아
들을 밤11시에 그차로 다시데려오는 일을 하던차인데 앞으로 얼마남지 않는 수능과 연합고사를 치뤄야하는 아이들은 소
중한 친구하나를 잃어버린듯 지금 가슴앓이를 한답니다 .남편은 조금기다려 보자고 애써 저를 위로하지만 전 밤에 잠이
오지않을 만큼 넘 속상합니다/자식을 키우는 한 어머니로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좀더 남을 배려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정직과 성실함으로 키우는것에 사명감을 가진다면 남에 물건에 손을데는일들이 사회적으로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사연을 올릴까말까 몇번 망설였어요.그동안차에게도 정이들었나봐요 가족같은마음이들어요.김차동님 저희차
좀 꼭찾아주세요 부탁합니다(차량번호는 전북85가 4228)검정색 갤로퍼밴입니다 특징은 은색으로 하단에 가로로 몰딩이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제 핸드폰 번호는 011.670.0600 입니다 10월의 마지막인오늘차를 꼭 찾아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저에 이웃인 모든 님들 지금 한번만 유심히 주변을 한번만 꼭 살펴봐 주세요/복 받으실겁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이가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하루가 되시길 그리고 모두 모두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게요.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