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오늘도 유치원에서 아이들을위해 헌신적으로 교육에 힘쓰고 있을 내 여동생~ 임서지 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임서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당~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고 항상 받기만 했던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오빠가
이번생일은 축하해줄께~
항상 자기보다는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신경쓰며  조금 손해보더라도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려
노력하며 살아가는 인간미 넘치는 내동생~~ 여태껏 이런 말 한적 없지만..
임서지 네가 자랑스럽고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오늘 하루만은 아무 걱정없이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