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 3월 17일 정인숙 살인사건, 권총은 발견하지 못한채 수사종결...
세상은 별천지속이다. 특히 교도소내의 인간 시대는 인간 삶의 어둠을 밝게 하여 주는 건지 밝은 마음속을 어둡게 변화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청춘을 온갖 여기서 보내야만 하는 기막힌 사건속에 진실이 담겨져 있다. 가끔 이런 저런 사람 죄수들에 대하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방에서 갇혀 있으면 온종일 시간이 가지 않는다.
▲ 1987년 12월 24일 수원 화서역 사건당시 담당 수사관,
- 화성연쇄살인사건 진실을 말한다! - 지은이 : 조광식 전 수사관 ▶ 교도소 사람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