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 형님~진정 이러시깁니까?흐흐흐

차동형님~안녕하세요?
어제 장문의 글을 남긴 익산에 살고 있는 최택진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근시간까지 늦춰가며 8시가 넘어서까지 모닝쇼를 청취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은은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문자로 접수되는 사연에 편중하여 소개되는 듯 합니다. 저도 그에 편승하여 문자로 사연을 보낼까 했는데 아시다시피 문자로 사연을 보내기란 한계가 있습니다. 하여 이 게시판을 이용하여 형님과의 연을 소개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금할 길 없습니다만 이번일을 계기로 단순히 청취하는 애청자에서 악착같이 청취하며 적극적인 애청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