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 살고있는 최택진입니다.
애청자가 된지는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제가 직접 사연참여해서 차동형님 프로그램에 사연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처음 적어보는 사연인 만큼 소개부탁드리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갖을수 있는 좋은 선물부탁드립니다. 한 우물만 파야한다는 일념으로 주말에 소개되는 삼행시짓기엔 수차례 문을 두드렸지만 실제로 소개된 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이번만은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 남기게 된 동기는 저를 비롯하여 양가부모님,제 집사람 포함하여 가족 모두가 차동형님 프로에 애청자가 된 배경을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5~6년전 일로 기억합니다. 현재 이 프로그램 DJ를 맡으신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로 기억합니다. 기억하실 지는 의문입니다만 전북대학교 기숙사 축제에 형님이 사회자로 초빙되어 사회를 보신적이 있으십니다. 그때 형님을 처음 뵈었고 형님의 언변과 재치에 매료되어 애청가되었으며 저의 강력한 추천에 힘업어 가족모두가 모닝쇼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그러부터 몇년후 제가 전북대학교에 입학하여 기숙사 회장을 맡게 되었고 제가 직접 축제준비를 하면서 형님을 사회자로 모시고자 하였으나 제반비용(?) 등 난관에 봉착하여 결국 형님을 또다시 기숙사 축제의 자리에 모시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때 사회자로 모시지 못하고 직접 뵙지 못한 아쉬움은 아직도 마음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한시간 정도는(7시~8시) 거의 매일 형님 목소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하지만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써 프로에 적극 참여코자 사연남깁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 글이 소개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연락처(016-603-3872) 남겨드리고 또 소개된다면 7시20분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