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근길에 남편과 함께 매일아침 김차동FM모닝쇼를 애청하고 있는 평화동에 살고 있는 황혜숙입니다.
가끔 남편 왈 " 당신은 왜 김차동FM모닝쇼에 사연 신청 한번 안하느냐"고 핀찬을 주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남편생일(김휘영) 축하사연을 올립니다. 오늘(10월8일)은 마흔여덟번째 남편의 생일입니다.
시어머님 모시고 산다고 남편이 저한테 항상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것이 도리어 내가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가끔은 안쓰러울때가 있습니다.
제한테 너무 잘하는 꽃돼지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남편이 좋아하는 장윤정씨의 노래(아무 곡이나)를 신청합니다.
추신 : 방송은 10월 8일 8시 10분에서 25분 사이에 꼭꼭꼭 부탁드립니다.
청취를 할 수 있는 출근시간이 이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사연이 너무 길면 작가님께서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황혜숙 010-9875-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