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다리

김차동씨 그리고 모닝쇼 여러분 안녕 하세요..
 
김차동씨 저를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전 군산에 살다가 천안에 이사온 배영호 입니다.
 
몇년전에 부모님 결혼 50주년이라고 인터뷰도 했었는데.....
 
기역 하시겠어요?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다리 절단 수술을 하셨어요..
 
그래서 많이 의기 소침하고 계신데 또 몇칠전에 다리를 않좋아서 더 절단하셨어요..
 
전 그사실을 어제 어머니께 전화했더니 그러시더라고요 멀리 사는 막내 걱정 할까봐
 
식구들이 알리지 않았더라고요 불과 석달만에 4번이나 큰수술을 하셨어요.
 
김 차동씨 저희 아버지에게 힘내시라고 위로의 말씀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아버지 힘내시고 사랑해요.
 
010-2023-7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