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사는 학생입니다.
ㅠㅠ 어제(9.25.) 몸이 안좋아서 학교에서 빨리 집에 왔는데
익산터미널에서 탄 택시에 제 가방을 놓고 내렸어요~
빨간색에 사랑표 모양이 있는 파일가방인데요
학생인 저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고가의 물건도 있구요..
그외에도 중요한 물건들이 있어요~
제가 원래 핸드폰 4번에 엠피쓰리 3번을 잃어버리는 전적이 있는
물건을 잘 잃어 버리는 덜렁인데
그것만은 잃어버리지 않겠노라~ 매일 주의를 기울이고 또 기울렸는데요..ㅠㅠ
어제는 몸이 않좋아서 그럴 경향이 없었어요..
9월 25일 택시는 2시 30분쯤에 익산 터미널에서 타서 모현동 명일 아파트에서 내렸어요.
택시기사님께서 감기에 걸리신듯 기침을 많이 하시구 분홍색 쿠션이
팔 걸이 맡에 있었던게 기억이 나요
이 방송을 택시기사님들으 많이 들으신다는걸 알고 있어서요~~
제 연락처는요 010-2663-1003 이구요
이시간까지 발만 동동 굴리다 이렇게 사연 올려요
내일 전화를 하려구 했는데 .... ㅠㅠ 방송울령증 ...두렵고.......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