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일에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는 애청자들이 있어서 방송은 언제들어도 감명이 있읍니다.
아직까지 세상은 살 맛이 나는 일들이 많은 것 같읍니다.
거기에 김차동씨도 일조를 하는것 같읍니다. 아침마다 힘과용기를 주시고 즐거움을 주는게 그 이유가 아닌가 싶읍니다.
어제는 제가 잠을 못자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그래서 걱정이 돼서 .....
부부는 일심동체라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의지하고 살아가야 할 사람이 아닌가 싶읍니다.
저도 나이가 사십중반을 넘어서 오십을 향하고 있읍니다.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안방마님들의 힘은 대단하고 위대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을 잊어버리면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돈도 명예도 필요없읍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세요.
안녕히 계십시요.
전주 평화도에서 임병호올림
010-9697-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