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추석도 지났는데 날씨는 왜 아직도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어요.
원래 9월 중순쯤 되면 슬슬 찬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오늘도 잠깐 시장에 다녀오는데 더워서 고생만 잔뜩 하고 왔네요.
이렇게 늦게까지 더워서 그런지 올 가을은 다른때보다 더 기다려지는것 같아요.
빨리 가을이 왔서
코스모스가 있고 단풍으로 물이 든 산으로 가족과, 친구와 등산 가고 싶네요.
가을 하면 생각 나는 노래가 있는데 한 곡 신청해도 될까요?
화이팅 대디의 "오! 미운 사람" 신청합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제법 있으니까 감기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