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송천동에서 동산촌 우체국에서 내리신
70대 아주머니가 택시에 인삼 한 채를 놓고 내리셨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을 받으신것 같은데,
택시에 놓고 내리셔서 아주머니께서도 마음이 많이 속상하시고 계실텐데
이 방송을 들으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 동산촌으로 돌아가 보니 아주머니께서 안 계셨습니다.
혹시 주위 분들 중에 인삼을 잃어 버려셨다고 들으셨던 분들은 그 아주머니에게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택시 전북 30바 5336, 017-653-8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