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교사 남궁선주라고 합니다.
며칠 뒤 9월 5일이 저희 시어머니의 생신입니다. 방송을 통해 축하사연을 보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항상 직장생활을 마음 편히 할 수 있도록 아이도 돌봐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자식을 키우느라 늘 고생하시고, 이제는 좀 쉬셔야 하는데 손자까지 돌보고 계셔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며느리인 저를 친딸처럼 사랑해주시고 돌봐주시는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마,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아빠와 함께 행복하시고, 건강 잘 지키셔서 저희와 함께 늘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손자인 지호, 연호도 할머니 생신 축하드린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ㅡㅡ^*
2008년 9월 1일 며느리 올림
김차동님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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