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오빠에게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남편을 위해 글 올립니다.
새벽에 일 나가는 우리 남편 홍기씨!
사랑하는 부인 깰까봐 조용히 옷 입고 나가는 우리 남편!
~"여보, 미안해요. 내가 피곤했나봐!  자기가 언제 나간지도 모르고 잠 자버렸네요"
" 괜찮아, 내가 일부러 조용히 나갔어. 한 사람만 고생하면 되지! 뭐하러 너까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고생하냐~
  - 이렇게 자상한 신랑의 마음을 이제야 알았어요.  근데 진짜 신랑이 언제 나간지 모를 때는 미안하구 민망하구
    내가 못된 아내같은 생각이 들어요.
여보 힘내요. 그리고 운전 조심하구요. 사랑해요 
 ~ 사랑하는 아내 맹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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