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아이들을 지도하시고 교육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최규필 교장선생님의 명예퇴임식이 오늘 여산초등학교 강당에서 11:30분에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하여 여러방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여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가야금, 첼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태권도에서도 당당히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따는 등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 교직생활을 뒤로 하시고 새로운 인생을 향해 출발하시는 최규필 교장선생님의 앞날과 가족의 행복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이 명예로운 자리를 꼭 소개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실 수 있도록 김차동님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8시 전후로 소개 부탁드려요....)
축하곡은 김차동님께서 새로운 출발의 의미가 담긴 곡을 선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